재일동포 청년의 차별없애기 행동

지난 25일 오후 7시 서울 헤이그라운드 성수시작점 8층 스카이라운지에서 ‘김복동희망학교’ 2기 4강이 열렸습니다.

박김우기 재일본조선인인권협회 활동가님께서 ‘일본에서 재일동포 청년으로 살아가기’를 주제로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서울에 오실 수 없어 ZOOM으로 강의를 진행했고, 현장에서도 박김우기 활동가님의 강의를 영상으로 함께 들었습니다.

박김우기 활동가님은 재일동포 3세로 일본에서 청년으로 살아가며 차별을 없애는 활동을 소개해주셨습니다. 국제무대에서 일본정부의 조선학교 차별정책을 고발하고, 국제사회가 일본 정부를 움직이도록 노력하는 이야기를 들려주셨습니다.

그리고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해 일본에서 악화하는 역사부정론을 바로잡는 ‘4.23액션’에 재일동포 청년들이 어떠한 활동을 하고 있는지, 얼마나 시민들에게 영향을 주고 있는지 재일동포로서 일본에서 살아가는 청년들의 모습을 소개해주셨습니다.

또한, 재일조선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차별금지를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미래세대들이 차별을 반대하는 인식을 갖는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2시간 가까이 자신의 삶과 청년들의 활동을 소개해주시고 질의에 응답해주신 박김우기 활동가님께 고마움의 인사를 전합니다. 박김우기 활동가님이 서울을 밟는 날을 기다려 봅니다.

‘김복동희망학교’ 강의를 신청하신 모든 분들께서는 꼭 잊지말고 온.오프 강의에 참여해주세요. 강의는 계속됩니다.

오는 7월 2일(금) 오후 7시, 5강은 ‘아이들을 조선학교에 보낸 어머니의 삶’을 주제로 양징자 희망씨앗기금 대표이사님께서 진행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