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 세울 때 잘 협조해주세요”
“열심히 배워서 우리 민족을 세우는 학생이 되세요”

김복동 할머니의 동지, 길원옥 할머니께서 ‘김복동센터’ 건립과 재일 조선대학교 장학금을 위해 각각 5백만 원을 후원하셨습니다.

‘김복동센터’는 일본군‘위안부’ 범죄의 역사를 기억하고, 전쟁 중 성폭력 범죄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고 ‘차별없는 세상’, ‘평화의 세상’을 만들자는 희망이 담아 미국에 처음 세워질 예정입니다.

길원옥 할머니께서 30일 ‘김복동센터’ 건립을 위해 기금 5백만 원을 쾌척하셨습니다. 길원옥 할머니가 내신 기금은 정의기억연대의 ‘김복동센터’ 건립사업 쓰입니다.

길원옥 할머니는 “사람은 다 각각 주어진 사명이 다르다. 나에게 주어진 사명을 잘 담당하는 여러분이 되면 좋겠다”며 “박물관(김복동센터)을 세울 때 잘 협조해주면 좋겠다”고 당부하셨습니다.

이날 길원옥 할머니는 재일 조선대학교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5백만 원을 후원하셨습니다. 길원옥 할머니의 장학금은 우리 말과 글, 역사를 가르치고 배우는 학생들의 든든한 ‘희망’이 될 것입니다.

길원옥 할머니는 “열심히 배워서 어딜 가든지 우리 민족을 세우는 귀한 학생들이 되길 바란다”며 “각각 자기가 맡은 사명을 잘 감당해서 빨리 남북통일이 되는 일이 있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길원옥 할머니의 뜻을 ‘김복동의 희망’이 제대로 이어받아 재일 조선대학교 학생들에게 잘 전달하겠습니다.

길원옥 할머니께서 이날 보내주신 ‘김복동센터’ 기금 5백만 원과 재일 조선대학교 학생 장학금 5백만 원은 세상의 ‘희망’이 되고 ‘평화’와 ‘통일’의 튼튼한 길이 될 것입니다.

일본군성노예제 생존자이자 여성인권운동가인 김복동 할머니의 삶과 뜻을 이어받은 비영리민간단체 ‘김복동의 희망’은 김복동 할머니 1주기인 2020년 올해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와 함께 ‘김복동센터’ 미국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올해에도 재일조선학교 학생들을 위한 장학사업을 이어갑니다.

여러분도, 길원옥 할머니의 길에 함께 하실거죠?

<후원계좌 : 국민은행 069101-04-224446(예금주:김복동의 희망)>